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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라이 기요시의 인사] 신본격작가

<숫자 자물쇠> 안팎 출입이 불가능한 밀실에서 발견된 시체. 그나마 출입이 가능한 나무 쪽문에는 숫자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숫자 자물쇠의 비밀번호 조합은 죽은 시체만이 알고 있었는데.

<질주하는 사자死者> 11층 맨션에서 사라진 남자가 13분 후 고가선로 위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목에서 발견된 교살 흔적. 시간 내에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거리. 시체는 질주한 것인가?

<시덴카이 연구 보존회> 2차 대전 때 활약했던 전투기 시덴카이를 연구, 보존한다는 기인의 등장. 그 이상한 부탁은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그리스 개> 물샐틈없는 경계가 펼쳐진, 물 위에서 진행 중인 유괴 사건. 일본의 오나시스라고 불리는 부호에게서 몸값을 받아내려는 유괴범의 기상천외한 계략은?


미타라이 기요시의 첫 단편집. 미타라이 기요시의 특징들이 조금씩 단편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는 점은 매력적. 소설 자체의 흥미도도 있지만 미스터리로써의 완성도는 장편들에 비해서 다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