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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여관] 신본격작가

「어두운 여관」소설 소재를 찾기 위해 폐선 답사를 나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철거 예정의 폐업한 여관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여관 지하에서 들려온 땅을 파는 묘한 소리와 함께 창밖을 지나가는 낯선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일주일 후, 아리스가와는 그 여관 터에서 백골 유해가 발견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발견하고 친구인 임상범죄학자 히무라와 함께 다시 그 여관을 찾아가는데……!

「호텔 라플레시아」범인 맞추기 게임인 <트로피컬 미스터리 나이트>에 참가하기 위해 남국의 섬 이시가키의 리조트 호텔을 찾은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와 아리스. 바캉스 기분으로 여유롭게 즐기던 두 사람 앞에 심상치 않은 사연을 가진 부부가 등장하는데…….

「이상한 손님」오사카 근교의 온천 여관인 나카노야 여관에 몸을 쉬러 들른 아리스가와 아리스. 그 여관 별실에는 얼굴 전체를 붕대로 감은 특이한 행색의 손님이 투숙해 있었다. 수상해 보이는 그 손님이 사라진 별실에서 목이 졸려 숨진 젊은 남자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대체 피살자는 누구이며, 또 범인은 누구인가…….

「201호실의 재난」도쿄의 특급호텔에 하룻밤 묵게 된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는 간만의 호화로움을 만끽한다. 하지만 실수로 잘못 찾아간 방은 공연을 위해 일본을 찾은 인기가수가 묵는 방. 하지만 그 방에 있는 건 인기가수만이 아니었다. 바닥에 누운 젊은 여자의 시체를 가운데 두고 유력한 용의자인 가수와 히무라의 대치가 시작되는데…….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단편 모음집, 총 4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단편이라기 보다는 중편에 가깝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작품을 많이 본 사람들이라면 쉽게 짐직할 수 있듯이 재밌지만, 흥미는 약간 떨어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