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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박스] 영미소설

버튼을 누르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지만 대신 누군가 죽게 되는 상황에서 고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버튼, 버튼」, 아내의 특별한 재능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신비한 꿈을 꾸는 여자」, 매춘을 홍보하는 여자들을 신고하지만 한편으로는 끌리는 남자의 심리변화를 그린 〈매춘부 세상」, 흡혈귀에게 공격당한 아내의 공포와 흡혈귀로부터 아내를 지키려는 남자의 사투를 그린 〈흡혈귀 따위는 이 세상에 없다」, 모자가 없으면 생각할 수 없고 장갑이 없으면 손을 움직일 수 없는 등 옷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남자의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옷이 사람을 만든다」, 낯선 카페에서 남편을 잃어버린 여자의 공포를 다룬 〈카페에서 생긴 일」 등의 작품을 통해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전설이다" 의 리처드 매드슨 단편집, 앞의 몇편을 보고서 이 작가가 천재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아이디어라니... 흠잡을데 없이 뛰어난 앞의 단편들과는 달리 뒤의 단편들은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다. 카페에서 생긴일 이전 작품들은 대부분 뛰어나지만 그중에서도 백미를 뽑으라면 "버튼, 버튼" 및 "흡혈귀 따위는 이 세상에 없다"를 뽑고 싶다.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