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다 읽고나서 약간 비슷한 분위기의 책을 어디서 본 것 같다 싶었는데 섀도우 의 작가의 작품이었다. 미스터리 이지만 독자들이 풀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인 이른바 반전 소설에 가깝다. 죽은 사람의 환생이라는 거미가 주는 힌트에 의해서 사건을 푼다니, 이보다 더 초자연적 소재 일 수는 없지 않을까? 물론 거미가 주든 살아있는 사람이 주든 미스터리의 특징한 거짓과 진실이 섞여 있고, 적과 아군이 섞여 있으며, 초자연적 현상과 정신 장애가 섞여 있으니 거짓과 진실을 밝혀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듯 싶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반전에 대해서 비슷하게 맞추긴 했지만 제대로 맞추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재미 자체로만 본다면 상당한 수준급 이상의 작품.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드는 소재나 전개방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재미를 주는 작품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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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1/05 17:17 | 일본소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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