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소년 한주먹으로 유명한 야스이치 오시마의 성인용 만화로 6권 완결. 뒷거리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아카기 순스케와 정체를 남편에게는 숨기고 있지만 과거 세계적인 범죄조직 마담M의 직접 대리인으로 활약했던 여왕인 아내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 남편도 탐정으로써 유능하지만 예전 자신의 인맥을 통해서 사건을 쉽게 해결하는 아내(남편은 모르지만)를 보면 머리 쓰는 남편이 다소 불쌍해보일지도... 그나저나 이 여자는 폭주족에, 호스티스에, 나중에는 범죄조직 보스 대리인까지, 악당으로써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어떻게 보면 여기 나오는 제일 무서운 악당일지도 모르겠다. 남의 비밀은 쫙쫙 밝히면서 자기 비밀은 끝까지 숨기는 무서운 면도 있다. 남편 입장에서는 그냥 모르고 사는 게 약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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