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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ins 14]

8 films to Die For 2009년도 판 5번째로 본 영화입니다. 이제 남은건 2편뿐인가요? 10년전 아무 연관성 없이 납치된 14명의 아이들. 아들 카일을 납치당한 보완관 드웨인. 계속적으로 보완관일은 하고 있지만 바람난 와이프, 비뚤어진 딸 등 그의 가정은 이미 파탄지경에 가깝습니다. 야간 업무를 하던 중 아이들이 기다린다면서 풀어주기를 요청하는 퍼킨스와 만난 드웨인은 퍼킨스의 화일을 보고, 그가 아이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퍼킨스가 10년전 14명의 아이들을 납치한 장본인임을 알게되요. 퍼킨스는 과거 부모를 살인마에게 잃고, 자신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행복한 아이들을 납치하고, 그들에게 세뇌와 약물주입을 통해 그들을 괴물로 만들어놓습니다. 퍼킨스의 집을 감시하기 위해 간 드웨인의 친구가 그들을 우연히 풀어주게 되고, 마을은 거의 좀비에 가까운 14명의 괴물에게 습격당하기 시작하죠...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8 films to Die For 2009년도 판은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 영화도 몇몇 이해할 수 없는 점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퍼킨스의 말에 넘어가 결국 자신들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드웨인은 결국 아들 하나 구하겠다고, 모든 것을 희생하는데,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약물투여를 받았다고 해도 얼굴에 칼이 꽃혀도 끄덕없는데, 지능은 그대로 갖고 있다는 14명의 괴물들도 이해가 안가고요.(이 기술을 군사기술화 시켰으면 퍼킨스는 백만장자가 되었을 텐데 말이죠) 그런 점이 자꾸만 뇌리에 남아서일까요? 이야기의 진행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그냥 한번쯤 봐줄 만한 공포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by 카구라 | 2009/06/04 11:31 | 영화 평작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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